아라마크(NYSE 상장명: ARMK)는 기업, 병원, 학교, 산업체 등에서 푸드, 시설관리, 유니폼 서비스 등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 기업입니다. 전 세계 19개국, 27만 여명 직원들은 매일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풍요롭게 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을 향한 열정을 실천합니다.
작은 땅콩 자판기 사업에서 시작되어 글로벌 푸드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아라마크의 노력은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고의 서비스 탁월성을 실천합니다.
아라마크는 미국 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와 협력하여 2020년까지 전 미국인의 건강을 20% 개선시키기 위해 더 나은 품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Healthy for Life 20 By 20"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
대표이사이자 최고경영자인 Eric Foss는 지난 30여 년 동안 의장직을 맡아온 Joseph Neubauer에 이어 의장직으로 선출되었다.
이사회는 오랜 기간 펩시에서 글로벌 경영을 선도하고 세계적인 수준으로 운영해 온 Eric J. Foss 회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고, Eric J. Foss 회장은 29년 간 아라마크의 회장직을 이어온 Joseph Neubauer 회장에 이어 새로운 CEO가 되었다.
Green Mountain Coffee Roasters로부터 오피스 커피 서비스를 제공하는 FilterFresh사를 인수하고, 임상장비/설비 관리 서비스 기업 Master plan을 인수하여 병원 사업 영역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
68일 동안 구출되는 순간까지 33명의 칠레 광부들에게 0.5마일 이상 떨어진 지하로 하루 5끼, 총 6,000식을 제공했다.
시설 및 자산관리 전문 기업인 Veris PLC를 인수하면서 아일랜드로 사업을 확장했다.
2004년 아라마크는 세계적인 급식 운영 시스템인 '8 Steps'를 적용, 운영하여 식약청 이 주관한 자율점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Houston Astrodome 지역에서 허리케인 카트리나 재해 시 25,000여 명의 피해 시민들에게 식음 서비스와 구호 서비스를 공급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다시 한번 상장되어 2007년까지 유지되었고, 세계 최고 서비스 업체인 ServiceMaster Management Services를 인수합병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참여한 아라마크는 한국의 급식 산업에 큰 관심을 갖게 되면서, 1993년 대우그룹과의 합자회사로 아라코를 설립한다. 아라코는 한국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푸드서비스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헝가리와 전 체코슬로바키아의 계약을 수주하고, 영국과 독일, 벨기에, 일본으로도 사업을 확장시켰다.
1983년 ARA 서비스의 CEO로 임명된 후, Joseph Neubauer 회장은 1984년에 회사소유권의 40%를 장악하여 적대적 매수제의를 물리치고 회사를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Eurovend NV를 인수하면서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 유럽 시장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면서 사업 영역이 구분되었다.
ARA는 멕시코 올림픽에서 수만 명의 선수단과 기자단에게 푸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수주하는 데에 성공했다. 그 후로 경기장과 국립공원, 컨벤션 센터의 푸드 서비스 계약 또한 계속해서 수주했으며, 메이저리그 올스타 경기장 Atlanta-Fulton County Stadium에서 최초로 지역 파트너십을 맺었다.
Slater System을 인수하여 더 큰 규모의 푸드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했고, 본사를 필라델피아로 이전했다.
Davre Davidson과 그의 형 Henry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자동판매기 회사 중 하나인 Davidson Brothers를 운영하게 되었다.